전기차 유지비는 더 이상 싸지 않습니다.
우리가 차를 유지하는데 필수로 드는 비용이 뭘까요?
크게는 충전비/기름값, 각종 오일 교체/냉각수, 세금과 보험료가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크게 차지하는 부분이 충전비/기름값 이겠죠
각종 국물류 교체가 전기차는 해당이 안되니 이득일 수도 있습니다.
그럼 아이오닉5 정도의 전기차 살정도의 돈으로 내연기관을 샀을시 각종 국물류가 얼마나 들었을까요?
제로, 0원입니다.
요즘 다 공짜로 갈아줘요.. 그 정도 차급이면
제가 스팅어를 2022년1월에 구매했는데 3년동안 국물류가 공짜였습니다.
이제 4년차에 접어 들어서 돈주고 갈아야 하는데 2025년 1월에 갈았으니 2026년 1월에 갈겠죠
통상 4년은 국물값이 안들어간다는건데, 이건 제네시스도 비슷합니다.
갑자기 제네시스를 비교하냐 할수도 있는데, 그만큼 전기차값이 비쌉니다;
EV3 전기차 할인, 세제혜택 안받으면 쓸만한 옵션이 4천중반, 5천에 육박하고, 아이오닉5는 7천100만원 입니다.
자 내연기관 국물류는 그 급에 최장 4년까진 무상으로 갈수 있다고 보면 전기차는 무슨 이득을 볼까요?
바로 세금과 보험료가 있겠죠
만약 전기 수입차를 산다면 세금 할인을 보험료가 다 까먹을것 입니다.
국산차가 보험료가 더 싸니깐요
가령 테슬라보다 아이오닉이 보험료가 40% 더 쌉니다.
타이어도 문제입니다. 통상 전기차 타이어는 더 크고, 비싸고, 내구성도 낮습니다.
아무래도 무게가 무거우니깐요
몰랐는데 아이오닉5n 타이어값이 무시무시 하더군요
그래서 이거저거 따지고 보면 차를 구매하고 운용하는 입장에 가장 크게 다가오는것은
바로 충전비/기름값 입니다.

전기차의 레퍼넌스 테슬라 - 모델3
자 그러면 현재 충전비/기름값이랑 비교했을시 얼마나 더 이득이 있을까? 생각을 해 봅시다.
전기차의 레퍼런스는 아무래도 모델3 겠죠 모델3 하이랜드 기준 인증은 아래와 같습니다.

통상 운행하는분은 저거보다 더 멀리 간다고 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혹한기에는 전비가 더 떨어지고 사람에따라 에어컨/히터 빵빵하게 틀거나 추월가속을 많이 하는 케이스도 있을수 있기 때문에 저 인증거리를 기준으로 삼겠습니다.
추후 비교할 내연기관도 보수적으로 계산 할 것 이거든요
차를 여름에만 탈게 아니기 때문에 복합거리만 계산해서 평균을 내봅시다.
모델3의 배터리는 85kWh에서 (488km+389km)/2 = 평균 주행거리는 438km 입니다.
지금은 급속이나 완속이나 별반 금액 차이가 나지 않지만, 사실 일반적으로 집밥(완속)을 이용하기에
평균 1kWh 채우는데 300원이라고 가정을 하고 완속충전을 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평균적으로 완속충전의 충전 손실은 20%입니다.
그렇다면 85kWh를 채우기 위해 17kWh(20%)를 더 채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438km를 가기 위해 102kWh를 채워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러면 1km를 가기위해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위 산식으로 계산했을시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즉 1키로를 가는데 약 70원의 충전비용이 발생하죠
그러면 모델3 롱레기준 년 2만키로 기준 140만원의 충전비용이 듭니다.
그러면 하이브리드는 얼마나 기름값이 들까요?

하이브리드의 레퍼런스 - 도요타 캠리
앞서 모델3를 전기차의 레퍼런스로 잡았다면 하이브리드는 캠리로 잡겠습니다.
사실 하이브리드 하면 도요타, 도요타 하면 캠리 혹은 렉서스 잖아요?
캠리의 복합연비는 17.1km/L 입니다.
실 차주는 때려밟든 안밟든 리터당 20km이상 나온다고 하지만
우리가 테슬라 모델3를 보수적으로 잡았듯이 캠리도 보수적으로 잡아서 그대로 계산해 봅시다.

2025년 2월 유가추이
유가는 오피넷 참고하여 평균 1726원으로 잡아보겠습니다. 실제로는 더 싸게, 더 비싸게 채울수도 있는거 아니냐 할수도 있는데, 기름값은 전기 충전비와 달리 내려가기도 하고, 지역별로 차이가 있으니 평균을 높게잡아 저 금액으로 하겠습니다.
하이브리드가 1km를 가는데 가는 비용계산은 전기충전비보다 훨씬 쉽습니다.
유가(1726원)를 연비(17.1km/L)로 나누면 되거든요
자 그럼 비교해보면 전기차의 기준 1km 가는데 약 70원이
하이브리드 기준 1km 가는데 약 101원이 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년2만키로로 치면 140만원(전기차) VS 202만원(하이브리드)이죠
아직까지 전기차가 무려 30% 더 쌉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가 있습니다.
기름값은 내려갈수도 있지만, 전기차 충전비는 계속 올라간다는 것 입니다.
기름값이 평균 1600원대만 되어도 1600/17.1 = 93.3원으로 떨어집니다.
년으로 치자면 1,866,000원의 기름값이 들겠죠 차이는 62만원에서 46.6만원으로 좁혀집니다.
여기서 전기 충전비가 400원이 된다면?
전기 충전비 93.15원 vs 기름 충전비 93.3원..
솔직히 차이가 없어집니다.
이게 큰 문제입니다
충전이 같은 가격일때 누가 전기차를 사나요?
전기 충전은 항상 도전이자 싸움입니다. 전기차가 보급이 많을수록 충전과 주차 문제에 직면하겠죠
반대로 기름차들은 그냥 아무데나 딸깍가서 2~3분내로 채우면 됩니다.
그것보다 가장큰 기름차의 장점은 기름없어도 가슴 쪼들리며 채울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전기충전비가 내려가길 할까요?
규제도 없고 제제도 없으니깐 계속 올라갑니다.
지금 오르는 흐름으로는 네년이면 400원 돌파 하겠어요
세계적인 흐름은 탄소 중립(Net-zero)입니다.
정부는 2023년까지 전기차 누적 420만대를 보급하여 이산화 탄소를 2018년대비 약 38%를 감축하려고 하죠
근데 이런 시점에서 그게 될까요?
불가능하다 봅니다.
끝물이라도 생각했던 내연기관 효율은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계속 올라가고
전기차 개발과 성장은 계속 더뎌지고, 기름대비 효율이 연마다 떨어지는데 과연 누가 전기차를 사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부에선 충전비에 대한 강력한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1년만 지나도 전기차의 행방을 알수 없게 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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